주말 하루, 멀리 떠날 시간은 없는데 바다는 꼭 보고 싶을 때가 있죠. 차가 없어도, 운전이 부담스러워도 지하철과 버스만으로 충분히 다녀올 수 있는 바다 코스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이 글에서는 서울과 수도권에서 대중교통으로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당일치기 바다 여행 코스 6곳을 한 번에 정리해 드립니다. 실제 이동 동선과 환승 팁, 돌아오는 길에 들르면 좋은 카페와 먹거리까지 함께 담았으니, 오늘은 마음 편하게 “대중교통만 챙겨서” 바다 보러 떠나는 상상을 해보셔도 좋겠어요.
목차
tip.
본문에서는 각 코스마다 추천 동선, 지하철·버스 노선, 걸리는 시간, 근처 맛집과 카페까지 함께 정리해 두었으니 내 출발지에서 가장 가깝고, 나에게 맞는 코스를 골라보세요.
지하철·버스로 떠나는 당일치기 바다 여행 한눈에 보기
지하철·버스로 갈 수 있는 바다 여행의 가장 큰 장점은 비용과 피로도가 모두 낮다는 점입니다. 주유비와 톨비, 주차 걱정이 없고, 차가 막혀도 내가 직접 운전하지 않으니 체력 소모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특히 친구와 수다를 떨며 가거나,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들으며 창밖을 보다 보면 어느새 바다에 가까워져 있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혼자라도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대중교통 바다 여행은 “나를 위한 리셋 시간”을 선물해 주는 선택이 되곤 합니다.
이 글에서 소개하는 지하철·버스로 가는 당일치기 바다 여행 코스 6선은 서울·수도권에서 출발하는 기준으로 구성했습니다. 인천, 시흥, 안산, 송도, 강릉 등 서로 다른 분위기를 가진 바다를 골고루 담았기 때문에 계절과 취향에 따라 고르기 좋습니다. 아래 표에서 여섯 코스의 위치와 주요 키워드를 먼저 간단히 비교해 보세요. 어떤 코스가 오늘의 나와 잘 맞을지 감이 잡히실 거예요.
| 코스 | 주요 목적지 | 출발 기준 | 키워드 |
|---|---|---|---|
| 코스 1 | 인천 을왕리·왕산 해수욕장 | 서울 도심 → 공항철도·버스 | 탁 트인 모래사장, 석양, 해산물 |
| 코스 2 | 인천 소래포구·습지 | 수인분당선 직통 | 시장 구경, 어촌 감성, 산책 |
| 코스 3 | 시흥 오이도 바다·레드로드 | 수인분당선 오이도역 | 빨간 등대, 바다 산책로, 조개구이 |
| 코스 4 | 안산 대부도·방아머리 | 안산역·오이도역 → 버스 | 갯벌 체험, 카페, 드라이브 버스뷰 |
| 코스 5 | 송도 센트럴파크·달빛공원 해안 | 인천1호선·버스 | 야경, 공원 산책, 도시 바다뷰 |
| 코스 6 | 강릉 안목해변 카페거리 | 버스터미널·기차역 환승 | 동해 파도, 카페, 혼자 여행 |
지하철·버스로 가는 당일치기 바다 여행은 아침 9시 전쯤 출발해서 밤 9시 전후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여유 있게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해 질 녘 바다를 보고 싶다면, 역에서 바다까지의 이동 시간과 저녁 식사 시간까지 넉넉히 감안해서 동선을 짜보세요.
코스 1·2 인천 방향 바다 여행 (을왕리, 소래포구)
코스 1. 인천 을왕리·왕산 해수욕장
을왕리 해수욕장은 서울에서 출발해 공항철도와 버스만으로 닿을 수 있는 대표적인 서해 바다 코스입니다. 보통 서울역·홍대입구역 등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인천국제공항 또는 용유역 방면으로 간 뒤, 해수욕장 방향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역에서 바다까지는 버스로 약 20~30분 정도가 소요되고, 중간에 편의점과 카페, 식당들이 골고루 있어 먹을거리를 챙기기도 좋습니다. 넓은 모래사장과 수평선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어 도심의 답답함을 털어내기에 제격이에요.
동선은 대략 점심 식사 → 바다 산책 → 왕산 쪽으로 이동 → 카페에서 쉬기 → 석양 감상 순서를 추천합니다. 을왕리 메인 해변에서 사람 구경을 하며 산책을 즐겼다면, 조금 더 한적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을 때는 인근 왕산 해수욕장으로 버스나 도보로 이동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해 질 무렵에는 서해 특유의 붉게 물든 하늘이 바다에 비쳐 정말 그림 같은 장면을 만들어 줍니다.
을왕리 코스 한 줄 정리
공항철도+버스 조합으로 쉽게 갈 수 있고, 모래사장과 석양, 해산물까지 한 번에 즐기고 싶은 날 추천.
코스 2. 인천 소래포구·소래습지
두 번째 코스는 수인분당선 소래포구역에서 시작하는 소래포구 코스입니다. 이곳은 바다와 포구, 어시장, 습지가 모두 이어져 있어 바다 여행과 시장 나들이, 가벼운 트레킹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역에서 내려 도보로 10분 남짓만 걸으면 어시장에 도착하고, 이어서 소래습지 생태공원까지 천천히 걸어갈 수 있습니다. 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 편한 운동화를 신고 가볍게 산책하기 좋습니다.
추천 동선은 역 도착 후 간단한 간식 → 어시장 구경 및 식사 → 소래습지 산책 코스 → 카페·포토 스폿 순입니다. 특히 해 질 무렵 소래습지의 갈대와 노을이 어우러지는 풍경은 사진 찍기에도 좋아 인생 샷을 남기기 좋은 포인트입니다. 차가 없어도 전철역 앞에서 바로 시작되는 코스라 초보 여행자와 혼자 여행을 시작해 보고 싶은 분들에게도 잘 어울립니다.

코스 3·4 경기 남부 바다 여행 (오이도, 대부도)
코스 3. 시흥 오이도 바다·레드로드 산책
오이도는 수인분당선 종점 오이도역에서 시작되는 대표적인 바다 여행지입니다. 역 앞에서 바다 방향으로 버스를 타거나, 택시·도보를 이용해 오이도 해양단지와 빨간 등대가 있는 레드로드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곳은 길게 뻗은 나무 데크 산책로를 따라 바다를 바라보며 걷기 좋고, 곳곳에 조개구이와 해산물 식당, 카페들이 밀집해 있어 먹거리 선택지도 풍부합니다.
특히 일몰 시간대에는 레드로드를 따라 걷다가 붉게 물든 하늘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장면을 만날 수 있어 사진을 찍거나 천천히 앉아 쉬기에 좋습니다. 대중교통 난이도도 낮고, 걷는 구간도 무리 없이 짧은 편이라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여행이나 가볍게 산책하고 싶은 날 선택하기에 딱 맞습니다.
코스 4. 안산 대부도·방아머리 해변
대부도는 차 없이 가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섬 여행지입니다. 보통 수인분당선 오이도역 또는 4호선 안산역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대부도 방아머리 방면으로 이동하는 코스를 많이 이용합니다. 버스를 타고 방조제를 건너는 구간에서는 창밖으로 드넓은 바다와 갯벌 풍경이 펼쳐져, 일종의 “버스 드라이브”를 즐기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방아머리 일대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쉴 수 있는 카페와 해산물 식당, 소규모 상점들이 모여 있어 하루 일정으로 충분히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여유가 된다면 갯벌 체험장이나 작은 전망대에 들러 보는 것도 좋고, 인근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을 들고 방조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바다 바람을 느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대중교통 소요 시간이 조금 있는 편이니, 아침에 여유 있게 출발해 해가 지기 전에는 다시 버스를 타고 역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사항
대부도 버스는 배차 간격이 긴 편이라, 돌아오는 막차 시간을 미리 확인해 두고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주말 저녁에는 승객이 몰릴 수 있어, 너무 늦기 전에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코스 5·6 감성 충만 바다 여행 (송도, 강릉 안목해변)
코스 5. 송도 센트럴파크·달빛공원 해안 산책
송도는 전형적인 해수욕장 분위기보다는, 도시와 바다가 어우러진 이색적인 풍경을 느끼고 싶은 분께 어울리는 코스입니다. 인천1호선 국제업무지구역, 센트럴파크역 일대에서 시작해, 공원과 해안 산책로를 천천히 걸으며 고층 빌딩과 바다가 함께 보이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공원 잔디에 돗자리를 펴고 간단한 피크닉을 즐기거나, 해 질 무렵 달빛공원과 인근 해안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야경을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카페·음식점 선택지도 매우 넓은 편이라, 친구들과의 모임이나 데이트 코스로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서울역·강남 일대에서 지하철+수도권 전철만으로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전통적인 바다 풍경보다는 세련된 도시 풍경 속에서 바다를 곁들여 느껴보고 싶은 날이라면 송도 코스를 한 번 고려해 보세요.
코스 6. 강릉 안목해변 카페거리
조금 더 멀리, 동해 바다의 푸른 파도를 보고 싶은 날이라면 강릉 안목해변 코스를 추천합니다. 서울에서 출발하는 시외버스나 기차를 이용해 강릉에 도착한 뒤, 시내버스를 타고 안목해변으로 이동하는 방식입니다. 이동 시간은 서해 코스들보다 길지만, 도착과 동시에 탁 트인 동해와 카페들이 줄지어 있는 해변 거리가 반겨 주기 때문에 충분히 그럴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안목해변은 바다를 바라보며 앉아 있을 수 있는 카페가 많고, 혼자 여행을 오는 사람도 많아 비교적 혼자여도 어색하지 않은 분위기입니다. 바다를 보며 노트북을 펴고 글을 쓰거나, 책을 읽고 싶은 분에게 특히 잘 맞습니다. 다만 당일치기로 다녀온다면 아침 일찍 출발해 오후 늦게 돌아오는 일정으로 계획해야 하며, 마지막 버스·기차 시간을 꼭 확인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성 코스 선택 팁
도심과 함께 보는 바다를 원하면 송도, 온전한 동해 파도를 느끼고 싶다면 안목해변을 골라 보세요. 시간과 예산, 함께 가는 사람에 따라 분위기가 전혀 다른 하루가 만들어집니다.
대중교통으로 바다 여행 갈 때 동선·준비물 체크리스트
지하철·버스로 떠나는 바다 여행은 생각보다 준비할 것이 많지 않지만, 몇 가지만 미리 체크해 두면 훨씬 여유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특히 환승이 여러 번 있는 코스일수록 배차 간격과 막차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 체크리스트를 보면서 내 일정에도 하나씩 적용해 보세요.
- 이동 시간·막차 시간 확인출발 전 지하철 첫차·막차, 버스 배차 간격, 마지막 버스 시간을 간단히 메모해 두면 현장에서 마음이 훨씬 편해집니다. 특히 대부도, 을왕리처럼 버스 의존도가 높은 코스는 돌아오는 시간을 여유 있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 편한 복장과 신발 준비대부분의 코스가 해변 산책과 포구·공원 걷기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구두나 새 신발보다는 오래 걸어도 편한 운동화를 추천합니다. 바닷바람이 생각보다 강하니, 계절과 상관없이 바람막이 겉옷 하나를 챙기면 든든합니다.
- 간단한 간식과 물 준비편의점과 식당이 많긴 하지만, 인기 있는 시간대에는 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물과 간단한 간식을 준비해 두면 버스 이동 중이나 바다를 보며 잠깐 허기를 달래기 좋습니다.
- 돗자리·보조 배터리·우산해변에 오래 앉아 있고 싶다면 접이식 돗자리나 얇은 방석이 있으면 편합니다. 사진을 많이 찍다 보면 배터리가 금방 닳으니 보조 배터리도 꼭 챙겨주세요. 갑작스럽게 비가 오는 날을 대비해 작은 우산이나 우비를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 동행과의 합의된 예산·동선해산물 식당이나 카페에 들어가면 생각보다 지출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대략적인 식사·카페 예산을 미리 맞춰 두면 서로 눈치 보지 않고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한 번 더 체크
오늘 소개한 6개 코스는 모두 지하철·버스로 다녀올 수 있지만, 날씨와 계절에 따라 느낌이 달라집니다. 출발 전 날씨 앱에서 바람 세기, 체감 온도, 강수 확률까지 확인해 두면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바다 여행이 됩니다.
당일치기 바다 여행 자주 묻는 질문 정리
어느 계절에 가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봄과 가을이 가장 걷기 좋은 계절입니다. 여름에는 해수욕과 물놀이를 즐기기 좋지만 사람이 많고 햇볕이 강해 그늘과 선크림 준비가 필수입니다. 겨울에도 파도와 바다 냄새를 좋아한다면 충분히 가치 있는 코스지만, 바람이 강해 방풍·보온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합니다.
혼자서 가도 괜찮은 코스가 있을까요?
소래포구, 오이도, 송도, 강릉 안목해변은 혼자 여행하는 사람도 많은 편이라 비교적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습니다. 특히 안목해변은 노트북을 들고 와서 작업을 하거나 책을 읽는 사람도 많아, 혼자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께 잘 맞습니다.
예산은 어느 정도 생각하면 좋을까요?
수도권 바다 코스의 경우 지하철·버스 교통비를 포함해 1인 기준 2만~4만 원 선이면 가볍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해산물 식당과 카페를 모두 충분히 즐기고 싶다면 1인 5만~7만 원 정도를 여유 있게 잡으면 선택의 폭이 넓어집니다.
비가 오는 날에도 가볼 만한가요?
비 오는 바다를 좋아한다면 송도와 안목해변처럼 카페가 많은 코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실내에서 머무를 수 있어 우산을 쓰고 돌아다니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갯벌 체험이나 해변 산책 위주인 코스는 비 예보가 있는 날에는 다른 날짜로 미루는 편이 좋습니다.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곳은 어디인가요?
오이도와 대부도, 소래포구는 가족 단위 방문이 많은 코스입니다.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식당과 편의시설이 가까이에 모여 있어 아이와 함께 이동하기 편합니다. 다만 주말에는 사람이 많을 수 있으니 너무 늦지 않은 시간대에 이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차를 빌려 타는 것과 비교해도 괜찮을까요?
운전을 좋아하고 이동 거리가 긴 동해안 여행 위주라면 차량이 편할 수 있지만, 오늘 소개한 여섯 코스는 대중교통만으로도 충분히 다녀올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주차와 음주, 피로도 걱정을 줄이고 싶다면 지하철·버스로 가는 당일치기 바다 여행이 오히려 더 편안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지하철·버스로 떠나는 바다, 오늘은 어디로 가볼까요?
여기까지 지하철·버스로 갈 수 있는 당일치기 바다 여행 코스 6선을 함께 살펴봤습니다. 어떤 코스는 시장과 어촌의 소박한 풍경이 매력적이고, 또 어떤 코스는 도시의 세련된 야경과 바다가 함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죠. 공통점이 있다면, 모두 큰 부담 없이 떠날 수 있으면서도 일상에 새로운 공기를 불어넣어 준다는 점일 것입니다.
언젠가 시간이 나면 가야지 하고 미뤄 두었다면, 이번에는 반대로 생각해 보세요. 바다에 다녀와야 비로소 여유가 생길 때도 있습니다. 오늘 소개한 코스 중에서 지금 내 상황과 마음에 가장 끌리는 곳을 하나 골라, 지하철 노선도와 버스 앱을 살짝만 확인해 보세요. 이미 그 순간부터 당신의 바다 여행은 시작된 것이니까요.
작은 부탁
실제로 다녀온 코스나 새롭게 발견한 바다 여행지가 있다면, 나중에 댓글로 함께 공유해 주세요. 다른 분들의 당일치기 바다 여행에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관련된 사이트 링크
바다 여행을 조금 더 알차게 준비할 수 있도록, 교통과 관광 정보를 확인하기 좋은 사이트들을 정리했습니다. 출발 전 아래 링크를 한 번씩만 확인해도 동선과 일정 계획에 큰 도움이 됩니다.
- 한국관광공사 VisitKorea
https://korean.visitkorea.or.kr지역별 관광지와 축제, 코스 추천 정보를 확인하기 좋은 공식 사이트입니다. 인천·경기·강릉 등 목적지별로 추가 볼거리를 찾아보고 싶을 때 활용해 보세요. - 국토교통부 대중교통 통합 정보(모빌리티 관련 포털)
https://www.molit.go.kr각 지자체와 연계된 대중교통 정보, 노선 변경 안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공식 채널입니다. 버스 노선 변경이나 운행 시간 조정이 있는지 참고해 보세요. - 코레일·고속·시외버스 예매 사이트
https://www.letskorail.com
https://www.kobus.co.kr강릉 안목해변처럼 기차나 고속·시외버스를 함께 이용해야 하는 코스를 계획할 때 필수로 확인해야 하는 사이트입니다. 시간대별 요금과 소요 시간을 비교해 가장 나에게 맞는 편을 선택하면 됩니다.
태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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